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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은 구한말 미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의료선교사인 R. 러셀(Riley Russel, 한국명 노설) 박사에 의해 1908년 평안남도 순안에 설립된 진료소를 시작으로 거의 한 세기에 걸쳐 국민건강에 이바지해 왔다. 러셀 박사는 4년간 2만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해 워싱턴 포스트에 특집기사가 게재될 정도로 박애정신을 발휘했다. 한번은 총상을 입은 한국인 독립투사를 비밀리 치료했는데 일경이 눈치채고 러셀 박사를 체포했다. 법정에 선 그는 미국 대통령이 보낸 편지를 꺼내 보이며 대통령과 친구라고 말하자, 일본인 판사가 무죄 석방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1929년, 후일 이승만 대통령 주치의로 위촉된 G. H. 루(Rue, 한국명 류제한) 박사가 내한하였으며, 1936년 현 서울위생병원의 전신(前身)인 '경성요양원'을 개원하였다. 1947년 병원을 확장하면서 '서울위생병원'으로 개명하였고, 국내 최초로 수련의 교육병원으로 인가받아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서울위생병원은 1957년에 미국, 1994년에 캐나다에 이어 중국 비자발급 건강진단 병원으로 지정되어,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한 신뢰받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 배봉산 기슭에 위치한 서울위생병원은 5만여 평의 부지에 본 병원과 치과병원, 삼육간호보건대학 등이 들어서 있고, 510병상 규모의 본관 건물과 전공의 숙소, 행정관, 건강교육관 및 도서관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쾌적한 시설과 자연의 멋을 살린 조경, 각종 첨단 장비를 고루 갖춘 종합병원으로 심혈관센터, 응급의료센터, 비자신체검사실, 신생아 집중치료실, 최신 배변장애대장항문클리닉, 이비인후과 현후클리닉 등 여러 개의 특수 클리닉이 운영되고 있다. 이미 세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5일 금연학교'가 1972년에 개설되어 주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생활금연프로그램, 스트레스 관리 및 성인병 예방학교, 임산부 부부교실, 산모교실, 당뇨교실, 모유수유교실, 아가 마사지 교실 등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위생병원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운영되는 병원으로, 저소득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15회씩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간 6회 이상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병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료하는 병원, 이것이 재림교회가 운영하는 위생병원의 비전이다.